가족이나 친구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바로 볼링인데요.
그런데 볼링장에서 이 여성은 남다른 스트라이크를 기록했습니다.
브라질의 한 여성이 차분하게 볼링공을 고릅니다.
주위에서 조언을 듣고 여유롭게 레인 앞으로 다가갑니다.
농담도 던지면서 슬슬 자세를 잡는데요.
과연 몇 핀이나 쓰러트릴까요, 긴장되는 순간인데요.
어이쿠! 잠깐만요.
지금 볼링공이 어디로 날아갔죠?
그렇습니다, 천장에 매달린 스코어 모니터로 직행했습니다!
주변 지인들도, 이 여성도 충격에 휩싸인 건 마찬가지!
공을 레인 옆으로 빠트리는 경우는 종종 목격할 수 있지만, 이 여성처럼 공을 공중으로 던지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요.
누리꾼들은 볼링이 아니라 투포환 던지는 줄 알았다며 볼링공 구멍에서 손가락이 잘 빠지지 않으면 그럴 수 있을 거라는 반응입니다.
영상을 게시한 사람은 자신의 이모가 스코어 모니터에 직접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고 메모를 남겼습니다.
정말 남다른 스트라이크네요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112195412808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